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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그냥.
머릿속에 영화를 재생시키기 좋은 분야인 것 같다라고 느낀다.
그 영화가 아주아주 긴 대서사시가 될 수도 있고,
짤막한 복수극이 될수도 있으며,
감동을 만드는 하나의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순수문학이건, 극본이건, 비소설이건 어느 장르에서나 다 해당되겠지만,
장르소설 특유의 문체에서 오는 직관적이고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
느낌들 때문에 머릿속에서 하나의 장면장면을 재생시켜주는
장점들이 부각된다고 본다.
오늘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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