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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 치다보면 머릿속의 내용들이 엉키고 엉켜서
앞으로 가야될 내용들이 뒤로 가있고,
뒤로 가야 될 내용들이 앞에 나와서 설쳐대는데
이놈들이 지들 멋대로 설쳐대서 도통 정리가 되질 않는다.
방금 올린 킹덤과 망나니 1왕자 비교글도 더 잘 쓸 수 있는데,
타자로 치다보니 머리가 엉켜버려서
헛소리도 중간중간 내지르고,
정리도 안되버린 느낌.
나는 글씨로 써놓고 옮겨 써야하나보다.
어휴.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아날로그만 좋아해서 큰일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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