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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냉침 밀크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또 너무 단 밀크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밀크티가 맛있어서 좋아하는 카페는
다만프레르 - sfc 점에 있다.-
베질루르 -고양스타필드 / 신세계 경기 등등 여러 곳에 있다.-
를 좋아했는데, 베질루르는 살짝 인위적인 맛이 나서 처음에는 혹하나 꾸준히 맛보기에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더랬다.
* 아 별개로 가장 맛있었던 밀크티집은 태국에 있다. pang cha 밀크티 집 밀크티의 비주얼은 살짝 별로였으나 굉장히 맛있고 독특했던 밀크티라... 한국에 브랜드 런칭되면 너무 좋겠다 싶었던 밀크티집이었다.
그러던 와중 고양 스타필드에 카페 진정성이 생긴 것을 보게되었고,
단 맛이 덜 난다는 밀크티 오리지널 다크맛으로 구매해왔다.
카페 진정성이 김포에 있길래 찾아가봤었는데, 너무 늦은 탓이었는지
그땐 구매를 못해봤었고,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한 병을 사오게 되었다.
밀크티의 맛이나 단 느낌은 적당히 좋으나,
조금 느끼한 느낌이 있다.
우유가 좀 과도하게 들어간듯 하다.
와리스타 별점으로는 3.8정도 되시겠다.
또 마실 의향 있느냐에는 O
그럼 또 다른 밀크티, 커피 등으로 돌아오겠다!
맛난 커피 찾아 유랑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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