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것에 대한 로망. - 슈퍼 (박스오피스 작)
사람은 고대로부터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카루스 이야기부터, 라이트형제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그런 날아다니는 로망 때문일까.우리가 보는 영화에서도 날아다니는 능력을 지녔거나, 타고다니는 주인공들이 많이 나온다. 제일 쉬운 예로,슈퍼맨이 되시겠다. 더불어 다른 영화들을 톺아보자면,드래곤 길들이기 1 - 굳이 1을 한 이유는 1에서 날아다니는 씬의 표현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기 때문.빅 히어로아이언맨최근 개봉한 캡틴 마블 등이 있겠다. 영화 상에서 날아다니는 주인공들은 공통적으로 괴성을 한번 질러준다.그 괴성의 효과는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짜릿하고, 자유롭고, 실제 날아다니는 느낌을 아주, 잘, 느끼게 해준다. 만약, 그런 느낌들을 활자로 느낄 수 있다면 ..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