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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힘스탯 폭군이 되었다 -막쓴글 저 강한 힘! 더 강한 힘! 미친 듯 강한 힘! 신 조차 위협할 힘! 그런 힘을 가진 영웅이 있었다. 그 영웅은 말 그대로 신조차 쳐내고, 그의 후손들은 황제가 되었다. 그의 힘이 희석되어 간다고 느꼈던 그때, 그의 힘을 온전히 담아낸 채 태어난 사생아 테라 아웬은 유년 시절의 사건에 대한 충격으로 다 썰어버리고 본인이 황제가 되어버린다. 보통 그렇게 왕위에 올라간 이들이 그렇듯, 온갖 향락을 누리며 폭군이 되는데-마치 네로 황제나 연산군처럼- 주인공은 그 폭군에 빙의되고 만다. 주인공은 본인이 알던 에픽오브히어로즈의 배경 중 하나란 걸 알고, 황제의 삶에 동화되어 즐기면서도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배경의 주인공들에게 죽임을 당하리란 걸 알고 살아나기위해 다 엎어버릴 일들을 계획한다. 이 소설의 매력은 여기에서.. 2021. 2. 10.
게임 속 구원자가 되었다. - 리틀빅 저 오늘 포스팅할 건 여러개다. 먼저,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나온 소설들 중 고인물에 관한 건 이제 꽤나 쌓였다. 그런 소설들 중 나는 항상 이해가 가지 않는게 조금 있었는데 고인물이라고 나왔던 주인공 치고는 본인이 구르지 않는 소설이 단 하나도 없단 것. 아니 부분적인 곳에서라도 고인물인만큼 날로 먹는 장면이 유쾌하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은연 중 하곤 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지금, 무엇을 이야기할지 다들 눈치챘으리라. 오늘 이야기할 “게임 속 구원자가 되었다”는 날로 먹는 장면이 나온다. 아니 좀 많이 나온다. 그게 아주 마음에 든다. 누가 이야기했더라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라는 말처럼 우리 주인공은 빡치는 게임의 고인물이건만, 인터페이스와 조작의 한계.. 2021. 2. 10.
스린이 줄을 갈다. 그렇다. 줄을 뿌셔먹어따. 라켓 종목에서 처음으로 도구를 뿌셔먹었는데, 내가 열심히 해서인가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댔지만, 선생님의 한마디. 회원님이 잘해서 끊어먹은게 아니고, 날이 추운데다가, 잘못 맞아서 끊긴거에요. 촌철살인. 그렇다. 스린이는 도구가 문제 인거시 아니어떤 거시여따. 손이 문제지. 제기랄. 흙. 아, 줄 갈았는데 쵸큼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라 아쥬 죠타. 끗. 2021. 2. 2.
작가G의 신작 딥인사이드 아웃. 작가G의 소설들은 대부분 배경 세계관들이 독특하다. 다른 아포칼립스 소설들의 상황에 비해, 감염이라는 소재를 잘 써먹는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큰 능력이 없지만, 남들과는 다른 능력이 있긴 있다. 항상 초반부에는 그런 모습들이 드러나지 않을 뿐. 더불어, 작가G의 소설에서는 이 세상에 없는 소재와 도구 그리고 기능들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잘 읽히게 마치 내가 이전에도 알고 있었던 소재인 것처럼, 도구인 것처럼, 기능인 것처럼 만드는 필력의 요소들이 숨어있다. 전작인 해피해피고문재단에서도 그런 요소들이 잘 나오는데, 이번 딥인사이드아웃에서도 그런 요소들이 눈에 띈다. 그런 딥인사이드아웃의 줄거리를 간략 소개해보자면, 지저세계를 발견해서 들어간 탐사대원들의 녹음본으로 시작한다. 한명의 경호격으로 들어간 탐.. 2021. 1. 29.
시즌 오프 기간. 자전거 수리맽기고옴. 제곧내. 자전거 브레이크 블리딩 이상해서 그냥 매장에 맡겨버림. 앞바퀴가 안 굴러가아아아 아, 시즌 오프기간에 로드 중고 산거 피팅도 갔다 와야되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애매하냐. 2021. 1. 29.
무무무적 - 한중월야 저 (무협판 원펀맨) 무협이나, 판타지나 읽다보면 -특히 무협에서- 초식,스킬, 내공(마나)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보다 많은 내공(마나)에 대한 이야기는 꽤나 있어왔다. 그런 글들을 보다보면 언제나 드는 생각은 누구보다 빠르게 더 빠르게 후려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 또 다른 생각은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힘이 세면 어떻게 될까 하는 원초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소설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무무 무적이다. 주인공 이름은 무무. 무무에게 적이 없다라는 제목 되시겠다. 무무는 아기일때 죽임을 당할 위기였는데, 절벽에서 떨어지던 것을 선인이 살리게 된 게 운명이 되는 마치 옛날의 절대쌍교같은 느낌의 초반 서장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런 스토리의 시작에서 선인은 무무에게 느낀 내재된 힘을 느끼고 경력환을 채워준다. 마치 누오덤.. 2021. 1. 25.
한줄로 추천해보기 - 요즘 보고 있는 소설들. 으음. 간만에 돌아온 한줄 추천해보기. 미래의 내가 내용 쳐까먹으면 볼 용도로 추천하는 글. 폭발직전의 형사 - 형사물인데 표현은 현실적인 느낌이고, 폭발을 아직까지 안함. 고구마가 엄청 심하진 않음(두줄이네?)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유료화) - 헌터세상에서 각성회귀한 주인공이 각성은 못한채로 재벌 되는 과정. 아쉬운게 돈의 액수가 잘 안맞음. 무시하고 보면 볼만함 전쟁영웅인데 해임당함 - 말그대로 전쟁영웅인 주인공 다만 평민이라서 해임당하는데 타국 및 적국에서 회유도 하고 그럼. 여기서 나오는 비행단이 대체 어떤 구조인지 잘 이해가 안감 만화 속 실눈 캐릭터가 되었다. - 만화 숨은 강캐가 되었는데 본인이 어떤 이유로 강한지 모름. 살짝 착각계. 헥센야크트 - 베르세르크느낌남. 끗. 2021. 1. 14.
스린이. 다 잊겠따... 코로나때문에 스쿼시장 못간지 며칠째냐... 스윙 다 까먹게따.. 이것드라.. 뻐킹코로나. 코로나 개객끼. 마스크쓰고 운동하는 것도 힘든데 이젠 휘두르는 것 조차도 못하게 하다니. 슬프다.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