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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8

내 블로그의 정체성... 내 블로그는 무슨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싱가... 원래는 내가 좋아하는 판무 현판 등 소설 추천이랑 감상기였는데.. 밥쳐무러 댕기는것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거도 좋아하고... 스쿼시 취미 붙여서 잘 해볼랬더니 스쿼시장 쳐 망하고... 스쿼시 선생님이 스쿼시장 차린다더니 감감무소식이고... 따흑... 술도 좋아하는데... 커피도 좋아하고... 근데 뭐 사람이 어떻게 맨날천날 술쳐먹고 커피쳐먹고 밥쳐먹고 댕기겠나... 돈도 벌고... 일상적인 밥도 먹고 살아야지... 그래서.. 나도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모르겠는게 문제다... 이 블로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또르르. 2023. 7. 5.
근황 주저리 아, 설이 지났는데, 새해라 그런가 액땜을 오지게 하고 있다. 몸이 막 탈나고, 장염도 걸리고, 예방접종 맞았다가 내가 예방을 당하는 것 같고. 그 와중에 출장은 다녀와야되고, 진짜 해야될 일 빼놓고 다 놓고 살았더니 이제 좀 기력이 돌아올락말락 하고 있다. 새해 연초부터 액땜을 이렇게 세게하면, 도대체 얼마나 연말에 좋으려고 이러나 싶다.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여 아프면 서러워요. 따흑. 2023. 1. 31.
건들건들. 건드리다... 제발. 건들건들 건드리다 구분 좀 해라.. 건들였다가 아니라 건드렸다. 고... 건들이냐?가 아니고 건드리냐?가 맞고... 건들이긴 왜 건들이냐 건들건들거리면서 건드리냐..? 나는 왜 수많은 맞춤법 중에 이것만 그렇게 거슬릴까.. ... 2021. 5. 26.
글. 글이란건 묘해서. 기분에 따라 갈리는데 어떨 땐, 진짜 문장에 온갖 미사여구란 미사여구는 다 갖다 붙여 써보고 싶을 때도 있고, 어떨 땐, 그 미사여구들이 귀찮고, 번거로워서 깔끔하게 하나로 끝내고 싶기도 하다. 위에선 기분에 따라 갈린다고 표현은 해놓았지만, 그 기분은 쓰는 사람의 기분보단, 그날 그날의 환경에 따라 갈리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그러니 지금 이 글도. 오늘의 햇빛이. 오늘의 구름이. 오늘의 하늘이. 오늘의 내가. 쓰고 싶게 해서 쓴 글이지 싶다. 그냥 주절주절이란 소리다. 2020. 3. 31.
아 요즘 소설이 재미없는 이유를 알아따. 현실이 개연성 씹어먹고 있는데 소설이 재밌을 리가 있나 어휴. 2020. 2. 25.
요즘 밤새면서 읽을만큼 재밌는 글이 없는 것 같다. 제곧내. 요즘엔 그다지 밤 새면서 읽을만큼 재밌는 글이 없는 것 같다라고 푸념을 했더니 그 말을 들은 한눔이... 다 쳐 읽고 그런 소릴 하냐고 한 소릴 들었다. 슬프다. 난 진짜 없는건ㄷ.. 2020. 2. 23.
어.. 음... 하이센스a6이 갑자기 뜨네요..? 제 주절주절 블로그에서 하이센스 a6 리뷰글이 뜰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다들 구매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거든요. 그럼 이만! 2019. 12. 29.
아ㅏ 과학고는 휴재인건가. 아, 작가가 휴재 공지 때림. 자료조사하다가 블로그에 적힌 한줄을 그대로 써버렸는데 -이건 작가가 잘못한거 맞지- 사과공지 올리고, 블로그 주인에게도 사과하고, 원만한 소통글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멘탈 바사삭 한듯. 후대처 나름 잘 한거 같던데. 아아아아 볼거 하나가 사라졌다. 2019. 11. 5.
헐 글이 날아갔었네... 막장드라마의 제왕 오늘저녁에 수정해놔야게따... 글이 날아갔을줄이야... 201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