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와슐랭/와리스타13

무노 베이커리 카페 -남양주 카페 포천 장원 막국수 맛집!!! 지난 포스팅 포천 장원 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었음 뭐다? 카페를 가줘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검색을 막 하다보니 외관이 깰끔해보이는 카페 하나 발견. 그래서 바로 궈궈. 보시라 깰끔쓰해보이는 큰 외관 건물이 통째로 카페건물이다. 2층 3층 4층있던데 4층은 루프탑이라 덥지 않았을까. 안 가봤으니 모르지만 그렇게 상상해본다. 결식아동 꿈나무카드도 거리낌없이 쓸 수 있게하는 차칸 카페인 듯 하다. 사장님 마인드가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빵들. 나같은 빵돌이는 눈돌아가긴 하는데 요즘 살의 압박을 받고 있는 관계로 꾹꾹 눌러참고, 각각 1개씩만. 내무부장관님은 본인 말로 빵순이 아니라곤 하는데, 내 빵, 베이글 다 집어먹은 사람이 누구드라...? 하악. 뭔가 변태같네. 그렇게 .. 2023. 8. 7.
티라미수가 괜찮은 남해의 숲 카페-애견동반 삽가능!!! 백년유자-유마카세 카페 남해 독일마을 쿤스트라운지 어쩌다 남해-푸딩맛집 남해 카페더힐스 -크레페맛집 너무 달지 않아 좋은 맛 카페- 남해 복남 남해 여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들에서 보시면 되겠고.. 오늘 소개해드릴 남해의 또 다른 카페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에 애견용 식품, 간식 기성품들을 자그마하게 파는 공간이 있고, -내부에는 반려견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 하더라고요- 앞에 마당? 정원? 이 큰 카페를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더. 카페 이름은 남해의 숲 남해의 숲 앞쪽에 차량을 5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또 위 쪽에 5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이 미어터질 주말이면 주차가 그득그득 해지긴 하나, 크게 문제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멋진 문을 제껴.. 2023. 7. 17.
백년유자-유마카세 카페 자 다시 남해여정기는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여정기를 간단히 보면... 남해 독일마을 쿤스트라운지 너무 달지 않아 좋은 맛 카페- 남해 복남 어쩌다 남해-푸딩맛집 남해 카페더힐스 -크레페맛집 이쯤 되면 보는 사람들도 느꼈을 것이다. 이새뀌는 남해가서 쳐먹기만 했어? 그렇다. 쳐먹기만 했다. 살이 디룩디룩 쪄서 온 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자랑! 크하하하하허ㅏ하ㅣ하허하하ㅓ히ㅓㅣ핳 슈댕 다시 빼야지.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내무부장관님도 매한가지. 크헉. 과거의 업보가 크다. 포스팅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이 업보. 하지만 포스팅을 꿋꿋하게 하는 이유는 그 업보를 당신도 느껴보시라고 쓰는 거다. 나만 쌓을 순 없잖아? 그래서 오늘 소개할 업보 중 하나. 줄여서 유마카세 뭘 줄였냐고? 유자 오마.. 2023. 7. 15.
독립문 영천시장 안의 가성비 갑 카페 떡마을 아아, 남해 이야기만 이전 포스트에서 수어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겨운 나머지 -포스팅할게 더 있는데도- 서울로 돌아온 현재, 동네방네를 싸돌아댕기다가 찾은 가성비 갑 카페 하나를 포스팅해본다. 독립문 영천시장 안에 있는 떡마을 카페 바로 이곳 되시겠다. 뭐가 좋냐면. 보이심? 나같은 빙수처돌이에겐 최고의 카페가 아닐 수 없게따. 요새 왠만한 빙수 2인가격이 그냥 밥값을 양 쌈싸대기 후려치는 가격인데, 1인빙수도 뜨끈한 국밥 한그릇 그냥 말아먹을 가격. 근데 5000원. 물론 눈꽃빙수는 아니다. 옛날식 얼음 갈아만든 빙수형태. 근데 맛나. 맛있어. 떡이. 팥빙수인데 떡이 맛나. 그럼 일단 카페부터 봐보자. 영천시장 내부에 위치해있다. 카페 떡마을. 카운터 맞은편에는 떡마을이란 이름답게 떡을 팜.. 2023. 7. 13.
너무 달지 않아 좋은 맛 카페- 남해 복남 아아 아직 저의 남해 여행기는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로 왔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 날씨지만, 4박5일이라는 긴 여행의 후유증이 아직도 제 몸을 감싸고 있는 것만 같군뇨. 어흑. 운전을 해서 갈 곳이 아닌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남해여행기 중 괜찮았던 카페를 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남해 다른 카페 여행기 남해 카페더힐스 -크레페맛집 어쩌다 남해-푸딩맛집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평점 5점에 달하는 카페로서 다랭이 마을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름은 카페 복남. 카페 이름은 사장님의 성함과 같다고 하더라고요. 다랭이 마을이라 그런지 층층이 이뤄진 경치가 장관입니다. 일단 대뜸 메뉴 사진부터 보세요. 유자카스테라 유자몽에이드 - 자몽과 유자를 섞은맛 유자비앙코 카페 복남의 시그니쳐 메뉴들만 시켰.. 2023. 7. 12.
어쩌다 남해-푸딩맛집 오늘도 남해여행기 되시겠다. 이전에 추천했던 크레페집에 이어서, - 남해 카페온더힐스 -크레페맛집 오늘 추천할 곳은 바로 이곳. 푸딩이 맛난. 푸딩 맛집. 푸딩 집 겸 카페 겸 소품샵을 곁들여서 하는 특이했던. 남해 독일마을 인근에 위치한 "어쩌다 남해" 되시겠다. 다행히 어쩌다 남해를 갔을 땐 날씨가 아주 뙤약볕이라. 사진하나는 다 기깔나게 찍혔다. 물론 찍는 나는 준내 덥. 개 덥. 그냥 땀 삐질 삐질 그 자체. 어우. 가게 앞은 주차 약 3대? 정도 할 수 있을 공간이 있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보면 낮은 담벼락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렇게요. 느낌잇는 가게 전경은 덤. 아 바깥에서 먹으면 운치는 더하겠지만 내 땀은 폭포수처럼 흐를 날씨였기에, 무시하고 그냥 내부로 향합니다. 그냥 내부로 향하긴.. 2023. 7. 8.
남해 카페더힐스 -크레페맛집 나는 크레페를 좋아한다. 다만, 크레페도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쫄깃쫄깃한 크레페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맛본 크레페 중에 딱 2곳만이 쫄깃 쫄깃 했는데, 1군데는 동대문 할아버지 크레페. 그리고 또 1군데는 오늘 리뷰할 이곳이 되시게따. 유럽에서 처음 맛봤던 크레페들은 다 쫄깃 쫄깃했고, 다 저렴했는데... 똬르르... 0.8유로에 크레페 하나. 또 0.5유로에 에스프레소 하나 좌청룡 우백호 딱 쥐고 있으면 천국이었는데... 크흡. 한국에서는 그렇게 찾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오늘 또 찾은 하나의 크레페 맛집. 아 근데 여긴 가격면에서는 메리트가...? 남해 여행왔는데 내가 크레페를 좋아한다? 그럼 꼭 드십쇼. 두번 드십쇼. 일단 크레페 극찬하고 있으니 크레페 사진 한번 먼저 보고, 내무부장관님과 함께 .. 2023. 7. 7.
더현대 서울 카멜커피후기 아, 일전에 더 현대서울 bts lego 글을 올렸더랬다 더현대 서울 간 김에 핫한 카멜커피도 가보게 되었슴다. 아니나 다를까 카페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죠. 좁아터진 카멜커피 매장의 전경. 매장 내부는 묘하게 넓지만 묘하게 앉을자리는 없고 묘하게 앉으면 빽빽합니다. 건물로 따지면 용적률은 겁나 낮고 건폐율은 욜라 높은편. 그리고 직원분들 일하시는 곳은 욜라 넓은데 정작 사용하는 공간은 욜라 좁은 편. 네 그래요. 뭐 힙함의 결정체를 만들라 그랬나봐요. 그 결과 이렇게 줄을 서게되더라고여. 이 줄이 다행인건 초기와 달리 웨이팅 대기용 번호 줄이 아니라 그냥 바로 먹을 수 있는 대기용 줄이었단 점이에요. 초창기에는 웨이팅 대기를 위한 줄이 있었거든요. 내무부장관님과 저는 나란히 시그니쳐인 카멜커피를 택.. 2023. 3. 24.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 오픈 런 후기 네. 다녀왔습니다. 런던베이글 뮤지엄 안국점이요. 아 왜 다녀왔냐고요? 다녀오게 된 계기는.... ..... 갑자기 베이글에 눈이 뒤집히신 우리 내무부 장관님. 새벽까지 핸드폰을 보며, 다른 분들의 다녀온 후기를 보구선, 내게 읊어줬더랬다. "이 베이글은 쫀득하고 맛있고, 이 베이글은 쫄깃하고 맛있대" 쫀득이나, 쫄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니, 그리고 애초에 베이글이나 빵에 환장하던건 나였는데 나도 런던베이글뮤지엄 가보곤 싶었지만 나중에, 나아아아중에, 웨이팅 줄어들면 갈 생각이었건만... 우리 내무부장관님께서는 당장 가야하는 주의. 아주 베이글에 눈 뒤집혀서 몇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지 조차 다 알아보고 계셨더랬다. 그렇게 오픈런 확정. 이랬어요. 일단, 해의 위치를 대충 보면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