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크레들리 자전거 거치대

그렇습니다.

제 자전거는 이제 2대입니다.

왜냐구여?

 

 

리컴번트 한대.

로드 한대 이렇게 있거든요!

그래서...

 

좁은 집에 거치하기엔 2대를 늘여놓으면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바.

거치대가 필요하게 생겼습니다.

 

 

일전에 이야기했던 거치대는 이미 리컴번트가 잡아먹고 잘 쓰고 있어요.

내돈 내산으로 잘 쓰고 있는 자전거 거치대

 

 

형광형광한 리컴번트가 기존 거치대를 잡아먹었습니다.

큐브가 옆에 그냥 서있으니,

너무 많은 공간을 이렇게 차지하기에..

 

 

 

이번에는 좀 색다른 거치대를 주문했습니다.

미소바이크 바이크 크레들리 거치대 HS-T014C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 다 조립했는데...

쿠팡파트너스 검색해보다가 알았는데..

더 싸네요...?

나는 24500원에 샀는데...

쿠팡 더 검색해보고 주문할 걸... 으아아아아아아ㅏ

 

 

 

 

먼저 거치대 활용의 결과물 보여드리자면

자전거 두대가 더 친해지도록 똭 붙여놓았습니다.

마치 한대가 서있는 듯 한 공간 활용.

아주 마음에 드네요.

 

 

 

바이크 크래들리의 장점이자 단점은 빠른 거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단점도 결국 빠른 거치에서 나오는 건데,

왜 단점도 빠른 거치냐라고 여쭤보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

아니 이게 아니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먼저 보시는게 이해가 빠르겠지요?

 

 

 

이렇게 앞바퀴를 고정하는 부분이 거치대에 없기때문에

거치대가 얄쌍?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따로 벨크로로 앞 바퀴와 프레임을 묶어주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좀 귀찮겠죠.

 

하지만 이런걸 다 무시하고서 감당할만한 장점이거치대가 얇아요.

공간 활용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전조등 장갑아 좀 꺼져봐...

위에서 언급했던 다른 거치대 옆에 살포시 끼워 넣어 줄 수 있는게 장점이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론 대 만족.

 

 

 

좀 주변 정리를 하고 찍어놓을 걸 그랬나...?

뭐, 바퀴를 묶어야하는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괜찮겠죠.

 

만약 저처럼 공간이 좁은데

자전거를 둬야한다

그럼 적극 추천입니다.

 

그런데 공간이 남아돈다, 나는 굳이 저렇게 안 세워두고 멋지게 두고싶다 하면

왕자행거가 갑입니다아.

 

그리고 저처럼 리컴번트 타는 마이너한 취향 아니시면 뭐...

 

로드는 거치할 거치대가 워낙 많아서요.

다른 좋은 아이템들도 많으니 한번 검색 해보시는게...

 

이렇게 오늘의 내돈내산 포스팅 끝!

 

바이크 크레들리 자전거 거치대 후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