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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및 정보

니콜라스 푸이야트 샴페인 팝업스토어 방문후기

by 와사비맨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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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을지로 다녀왔다.

을지로를 오가다가,

찾은 4F

 

 

참고로 힙지로답게

4F는 입구 찾기가 까다?롭다.

대로변으로 이어지는 곳 사이

골목길 어귀에 위치해있으니

잘 찾아 가야함.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하는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시 찾아가라 그럼 못갈듯.

 

거기서 보니 팝업 한개 하고 있더라.

니콜라스 푸이야트라는 샴페인

팝업행사였는데

 

 

 

 

포스터가 이랬음.

힙함.

 

 

을지로라 그런가봄.

 

 

 

샴페인 병도 힙하게 놓여있는 거 같음.

힙지로라 그런가봄.

 

원래 4F에

저 프린터?기 같은게 크게 놓여있긴 했던 거 같은데,

뭔가 더 멋지게 놓여있었다.

 

팝업차린 주관사?

대행사?에서

힘 좀 쓴듯.

 

 

 

 

 

옆에 걸려있던 포스터

4F 자체가 공간이

막 와 넓다

졸라 넓다 와 개넓다

이런 곳은 아니라서,

디스플레이 된 병들 자체가 꽉 차게

하진 않은 듯 했다.

 

 

 

 

 

2층인가 3층인가에

샴페인 시향?해볼 수 있었음.

 

그리고 카운터에서는 시음용 샴페인도 한잔 준다했는데,

멍청하게 차를 끌고갔던 나는

음주운전은

입만 대도 안한다 주의인 관계로

원통한 심정으로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똬르르...

 

넘나 슬픈 것.

 

 

 

 

 

저 이벤트는

지금 팝업이 막을 내렸으니

난 해당 안되겠지.

 

 

 

해골바가지 병도 힙하게 있었으나,

우리집의 분위기와 안맞으므로,

샴페인 한개를 겟해왔다.

 

따서 마시는 날

한번

또 음주기?를 

포스팅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