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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y/이건 두고두고 봐도 후회가 안될 책들 후기

사상최강의 매니저 후기

by 와사비맨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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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매니저

작가 글쟁이s

한줄평 : 통수의 통수를 치는 B급헌터 알고보니 SSS급.




아.. 분명 처음 볼 때만 해도 제목이 왜 이래 그랬다.

최근 판타지, 무협지, 퓨전 장르 가릴 것 없이 sss급, 주인공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제목이 판을 치다보니, 제목만 보고도 거를 타선들이 생겨버린 탓에.


근데,  그런 제목 치곤 나름 믿을만한? 네이버북스 별점이 좋더라.

그래서 어떻게 첫장을 열었다.



아, 나름 신선하고 괜찮더라

첫장이.


몬스터가 판을 치는 세계관.

헌터도 판을 쳐야하는 세계관에서

우리 주인공은 순수한 인간의 몸으로(파워가 세지는 뮤턴트, 이능력자 등등 여러유형이 있는데 주인공은 그런거 1도 없는 순수 인간)

최대치인 b급 헌터. 그 b급 헌터인 주인공이 망해가는 헌터 매니지먼트 회사에 출사표를 던진다.

나름 화려한 말빨?과 통수of통수로.


그렇게 입사를 하고보니.

회사엔 은근?뒷배가 빠방한 듯한 여사장 1명과 

그리고 자기할일만 하는 팀장한명.

그리고 갓 입사한 주인공 하나밖에 없는데...


그렇게 회사를 키워보려고 알토란같은 병기들도 다 내놓고, 설치게 된다는 대충

그런 이야기.


근데 다들 느꼈다시피, 주인공은 순수 인간의 몸으로 올라가는 최대치를 찍었다.

헌터직종에서.


그럼 능력으론 만땅을 찍은 건데, 당연스레 업계지식은 빠삭하겠거니와, 

인맥도 끝내주는데, 이 주인공 인맥이 좀 수상하다.


그 인맥 궁금해지면 한번 보길 바란다.


봐도 후회는 안할듯.?




아 참고로 완결났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후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