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HISENSE A6 약 6개월?간의 사용기 올려봅니다아.
지난 4월 러시아 직구 구매대행 사이트 인터스카를 이용해서
구매했습니다.
비용은 대충 70만원에 가깝게 쓰였고,
간략한 사용기 먼저 이야기하자면,
아 눈이 아주 편합니다.
다만, 화면이 너무 커서 누워볼땐 손이 아파요.
레슬링 복 구해보려했는데, 이 사이즈에 맞는 레슬링 복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화면이 커서 그런가 만화책 볼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거 이런 양면 디스플레이 핸드폰 중 유일하게
전자잉크패널에 프론트 라이트가 있다는거!!!!! 으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이게 세컨폰이라 데이터쉐어링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이나, 통화품질 등에 대해서는 모르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이랑 영상 보면서 이야기해보지요!
요부분이 뒷면 전자잉크패널 부분입니다.
모든 전자잉크패널은 설탕액정인거 아시쥬?
충격안받게 조심하셔야해요.
예전에 요타2 살짝 떨어뜨렸는데 와사삭 한 기억이.
뼈저리게 느꼈던 적이 있어서 최대한 안 떨어뜨리려고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요부분은 전면 패널입니다.
LED... 겠지요?
Q인지 무슨 패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 보면 지문인식 표시가 화면에 떠있는데, 갤럭시처럼 화면 지문인식이 아닙니다.
저건 그냥 모양만 있는거에요.
지문 인식은 요렇게 오른편-LED 패널을 정면으로 하고-에 볼륨키와 함께 전원버튼이 있는데,
전원 버튼부가 지문인식이 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정체불명의 버튼 하나가 있습니다.
이버튼이 바로 화면전환 버튼, 그리고 전자잉크패널 온?버튼입니다.
그냥 전자패널을 정면으로 하고 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자잉크패널 활성화 됩니다.
요타랑 조금 다른? 느낌으로 활성화 되네요.
참고로 전자잉크패널에 프론트라이트 있습니다.
밤에 너무 좋아요.
영상 첨부가 처음이라 잘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어떤 느낌인지 보여드리려 문피아에서 아무 소설이나 들어가서 화면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리프레쉬 버튼이 화면 안에 내장되어 있어 편한데,
이 리프레쉬 버튼부가 가진 역할이 2개입니다.
하나는 리프레쉬기능이고 하나는 화면 가로, 세로 전환 기능입니다.
중력인식해서, 폰이 좀 가로로 돌려진 상태다 싶을때 리프레쉬해야지 싶어서 누르면 가로모드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점 유의하면서 써줘야 해요.
대충 제가 6개월여간 써본 사용기? 입니다.
다른 불편한점은 크게 못느꼈고,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전자잉크패널로만 썼을 경우 4일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궁금한 점 있으면
피드백이 조금 느리긴 해도 답변드릴게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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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굳이 해외 직구 안해도 더 싸게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네요.
제가 샀을 때 보단 싼거지만 이북리더기로 쓰기엔 여전히 비싼 가격.
장점이라면 결국엔 핸드폰 화면 이북 리더 화면 두개가 있는거라, 웹서핑등에는 핸드폰 화면이 편하고,
소설 볼때는 e 잉크 패널 이용하면 되서 편하다 정도가 되시겠다.
단점은 그냥
비싸
준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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