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슐랭/와리스타

독립문 영천시장 안의 가성비 갑 카페 떡마을

by 와사비맨 2023. 7. 13.
반응형

아아,

남해 이야기만 이전 포스트에서

수어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겨운 나머지

-포스팅할게 더 있는데도-

서울로 돌아온 현재,

동네방네를 싸돌아댕기다가 찾은

가성비 갑 카페 하나를

포스팅해본다.

 

독립문 영천시장 안에 있는

떡마을 카페

 

바로 이곳 되시겠다.

 

뭐가 좋냐면.

 

 

 

보이심?

나같은 빙수처돌이에겐

최고의 카페가 아닐 수 없게따.

 

요새 왠만한 빙수 2인가격이

그냥 밥값을 양 쌈싸대기 후려치는 가격인데,

1인빙수도 뜨끈한 국밥 한그릇 그냥 말아먹을 가격.

 

근데 5000원.

 

물론 눈꽃빙수는 아니다.

옛날식 얼음 갈아만든 빙수형태.

 

근데

맛나.

 

맛있어.

 

떡이.

 

팥빙수인데

떡이 맛나.

 

그럼

일단 카페부터 봐보자.

 

 

 

 

 

영천시장 내부에 위치해있다.

카페 떡마을.

 

 

 

카운터 맞은편에는

떡마을이란 이름답게

떡을 팜.

 

근데 맛나보임.

 

 

 

내무부장관님이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원이다.

떡 산거 아님

아아 사면 그냥 한점 끼워주심.

 

혜자쥬?

 

근데 문제가 또 있다.

팥빙수가 매력적이라서 포스팅할라고

먹었는데

 

나란새끼...

쳐먹느라...

 

빙수 사진이 없다.

 

미쳤나보다.

 

-내무부장관님 왈 블로거의 자질이 안되어있구만-

따흑.

 

하여튼

아아랑 빙수 해서

7500원 내돈내산한

 

오늘의 와리스타 평점

5점만점에 4.0되시겠다.

 

-아 카페긴 하지만, 작업하기위한 느낌의 카페는 아니다.

소규모라서 노트북이나 이런 작업을 원하는 사람은 다른 대형 카페를 가시라.

'와슐랭 > 와리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년유자-유마카세 카페  (4) 2023.07.15
너무 달지 않아 좋은 맛 카페- 남해 복남  (0) 2023.07.12
어쩌다 남해-푸딩맛집  (0) 202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