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천 장원 막국수 맛집!!!
지난 포스팅 포천 장원
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었음 뭐다?
카페를 가줘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검색을 막 하다보니
외관이 깰끔해보이는 카페 하나 발견.
그래서 바로 궈궈.
보시라
깰끔쓰해보이는 큰 외관
건물이 통째로 카페건물이다.
2층 3층 4층있던데
4층은 루프탑이라 덥지 않았을까.
안 가봤으니 모르지만 그렇게 상상해본다.
결식아동 꿈나무카드도
거리낌없이 쓸 수 있게하는 차칸 카페인 듯 하다.
사장님 마인드가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빵들.
나같은 빵돌이는 눈돌아가긴 하는데
요즘 살의 압박을 받고 있는 관계로
꾹꾹 눌러참고,
각각 1개씩만.
내무부장관님은 본인 말로 빵순이 아니라곤 하는데,
내 빵, 베이글 다 집어먹은 사람이 누구드라...?
하악.
뭔가 변태같네.
그렇게 고른 건
앙버터 소금빵.
티라미수 팡도르
팡도르 위에는 크림을 잔뜩 얹어주시는데
걷어내면 이렇게...
흘러내린다.
티라미수 팡도르 속에
커피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더 맛있다.
커피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시켰는데,
맛은 쏘쏘.
아메리카노도 쏘쏘.
와리스타 별점
3.9
내돈내산이다.
다음에 또 가라면,
작업하기엔 좋을 듯 하다.
다음에 또 갈 용의 충분.
그럼 이만!
'와슐랭 > 와리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라미수가 괜찮은 남해의 숲 카페-애견동반 삽가능!!! (0) | 2023.07.17 |
---|---|
백년유자-유마카세 카페 (4) | 2023.07.15 |
독립문 영천시장 안의 가성비 갑 카페 떡마을 (0)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