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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y/가볍게 추천

헬 다이버즈 - 헬조선에서의 다이버 생존기..?

by 와사비맨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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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간만이 되시겠다.

신년이랍시고 생존글? 하나 달랑 투척해놓고,

잠적하듯이 가라앉아 문피아에서 나날이 책만 날름날름 읽고 있길 반복한 그간,

추천할만한 글이 없었다.


, 이거 추천 할만 하겠는데?

라고 글을 쓸라치면, 노잼화가 되는 글이 부지기수였고,

어떤 글들은 묵혀놓고 후에 봐야겠다 하는 글도 있는 반면,

딱히 이거다 하고 쓰고픈 마음이 생기는 글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 누군가 추천해준 문피아 투베 68위의 .

다이버즈

제목 갱신된지 얼마 안된 하다 원래 제목은 지옥으로 깔쌈하게 ...

.. 이게 무슨.. 제목이 안티란 말인가.

현재 바뀐 제목이 깔끔한 하다.


일단 대충 내용을 읊어보자면,

대한민국의 동해에 심해로 가는 게이트가 열렸다.

그래서 거대한 해양플랜트를 건설하고,

다이버들을 모집해, 채광 등을 해오는데, 통제관이라는 인류는 아닌 듯한 인류인 듯한 족속들이

나라와 계약해서, 훈련도 시켜주고, 플랜트 건설에도 도움을 주곤 한다.


물론 다이버들은 사망률이 높아 나라에서 강제로 밀어넣거나, 심지어 군역 대신 대체복무 있다며 사기를 치고 밀어넣기도 한다.

, 물론 우리 주인공은 똑똑해서 사기당해 들어간 케이스에 속한다.


그렇게 악명높은 1 통제관 예하에 들어간 주인공은 마구잡이로 구르게 되는데,

무슨 일인지, 여태까지의 불운을 용서하기라도 다이버가 체질에 맞는다?

그리고 1 통제관은 무슨 일인지 상점을 마구잡이로 퍼부어주는데...


현재 41화까지 나왔고, 무료연재 중이다.


작가피셜로 현재까지가 대충 프롤로그라고 한다.

내용 흡입력  

내용  

정도로 평가해본다.


대충 내용 한줄 요약 : 헬조선에서 일하려면 헬조선을 탈출하고 봐야지!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