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명왕, 강림하다 - 대체역사물
아. 구오작가가 또 B급인듯 A급인듯 느낌적인 느낌의소설을 냈다. 대체역사물.보통 대체역사물을 좋아라 하지 않는 편인데,그 이유인즉슨, 그리 와닿지 않기때문일까아니면 설정에서 취약한 부분,부분들이 보이기 때문일까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의 대체역사물은 주로 광해의 이야기만 다루는 반면,소설에서는 정조, 인조등 다양한 왕의 일대기들을 다루는데,현대에 인물이 역사를 아는 상황(그 역할을 준비한 배우라던가)에서 몸에 들어간다라는 설정이 흔하다.그 흔한 설정 덕택에, 고구마처럼 답답한 부분도 나오고, 여러 취약점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예를 들면 뭐, 역사물 준비하던 배우가 알아봤자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알았을까 하는 그런 부분?그리고, 주변인물들이 점점 뒤떨어지는 증세라던가...등등..이 있겠다. 근..
2019. 3. 3.